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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2024.01.01) - 부산교구 염포성당 주임 이수락 요한보스코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4. 1. 1. 07:56

오늘의 강론(2024.01.01) - 부산교구 염포성당 주임 이수락 요한보스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Vdz9sA8Vdc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