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한 상 가득 남도 - 다시 또 봄
[한 상 가득 남도 - 다시 또 봄] 부드러운 해풍이 산천을 적시고 산과 바다가 초록으로 물드는 봄.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남도의 봄에 활력을 북돋아 주는 제철의 맛이 돌아왔다. 봄바람 살랑이면 꽃잎을 흩날리는 매화와 생명력 넘치는 봄의 전령 미나리부터 봄 바닷속을 가득 채워주는 영양 만점 전복과 초록빛 천혜의 맛 다시마와 미역까지 새로운 희망을 가득 안겨다 주는 활기차고 싱긋한 봄맞이 밥상을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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