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3.11.04) - 부산교구 우동성당 보좌 이상경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3j6IfiOi6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첫토 성모 신심 미사[20231104] ::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 미사 주례 _신동규 다미안 마리아 신부님(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부본부장) (0) | 2023.11.04 |
---|---|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104 오늘의 말씀 (1) | 2023.11.04 |
2023년 11월 4일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매일미사ㅣ노동준 안토니오 신부님 집전 (0) | 2023.11.04 |
[쉬기날기] 2023년 11월 4일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복음묵상 안내 (1) | 2023.11.04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31104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박민우 알베르토 신부님) 매일미사 (0) | 202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