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뉴스 지금여기|한국 카리타스 등,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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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리타스 등,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계속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에 국제적으로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천주교 단체들도 동참하고 있다.한국 천주교 공식 해외원조기구인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하 한국 카리타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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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사랑이피어나는곳에_독자들 따뜻한 성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씨앗’으로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성금 전달식 도움 절실한 8곳에 2억 1103만여 원 2001년부터 누적 166억 8600여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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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 따뜻한 성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씨앗’으로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성금 전달식에서 cpbc 보도주간 조승현 신부가 코트디부아르 난민 마리타루씨에게 독자들이 정성으로 보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은 17일 본사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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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사랑이피어나는곳에_꼼짝 못하는 뇌성마비 1급 손녀 돌보는 팔순 조모
아들은 사업 실패 후 사기 당해 떠나 며느리는 장애 딸만 두고 연락 끊겨 딸이 부양하지만 집안 사정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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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피어나는곳에] 꼼짝 못하는 뇌성마비 1급 손녀 돌보는 팔순 조모
▲ 김명순씨가 뇌성마비 1급 장애인 손녀 이정현씨를 끌어 안으며 울고 있다. “우리 손주가 울면 나도 같이 따라 울어요. ‘엄마 보고 싶어 우냐’고 물어보면 눈빛이 그렇다고 대답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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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_ 기형·골절로 고통받는 렝군
“자꾸만 무너지는 몸… 다시 일어서고 싶어요”
기형이었던 다리 한국서 수술
7년 만에 골절로 다시 누워
가족들은 케냐서 난민살이
생활비와 병원비 모두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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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기형·골절로 고통받는 렝군
“11년 동안 앉은뱅이로 살았던 아이예요. 이제야 다른 친구들처럼 자유롭게 움직이고, 꿈꾸며 살려고 하는데 이렇게 다시 주저앉게 되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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