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의 오아시스, 우즈베키스탄 여행 (KBS_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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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_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의 중앙, 우즈베키스탄. 이곳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로 ‘중심’이다. 지리적 위치뿐 아니라 과거 동·서양을 잇던 실크로드의 중심지였고 지금은 중앙아시아의 교통, 역사, 문화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먼저 중앙아시아의 심장으로 군림해 온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로 간다. 1966년에 일어난 대지진 이후 현대적인 도시로 거듭난 이곳에 우즈베키스탄의 ‘현재’가 있다. 그리고 티무르제국의 수도, 사마르칸트와 호라즘왕국의 수도, 히바에서 ‘과거’를 보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함께 흘러가는 곳, 우즈베키스탄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