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2.11.17)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지산고등학교 교목 정지윤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CGW9u3UJa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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