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2022년 10월 22일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매일미사ㅣ오승언 안드레아 신부님 집전

松竹/김철이 2022. 10. 22. 08:07

2022년 10월 22일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매일미사ㅣ오승언 안드레아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HWXcUWOIR8

 

 

20221022일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매일미사

 

오승언 안드레아 신부 (서울대교구 월계동 본당 보좌) 집전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루카 13,1-9

 

1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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