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2022년 4월 3일 사순 제5주일 매일미사ㅣ장경진 스테파노 신부님 집전

松竹/김철이 2022. 4. 3. 07:21

2022년 4월 3일 사순 제5주일 매일미사ㅣ장경진 스테파노 신부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MnJmLhjkNY

 

 

 

 

 

202243일 사순 제5주일 매일미사

 

장경진 스테파노 신부 (서울대교구 사무처 행정실장) 집전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복음

요한 8,1-11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2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온 백성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그때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워 놓고, 4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6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다.

7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8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9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11 그 여자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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