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들판에 바람 맞으며 서 있으니
순교자 영성 따뜻이 나를 품어주네
다블뤼 주교 유적지 ‘신리성지’
한국교회 요람으로 불리는 곳
나지막한 건물 통해 절제미 전달
순교자 주제로 한 ‘순교미술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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