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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탐험11편_역사상 가장 참신한 천재들이 나타났던 축복의 도시_르네상스의 탄생_이탈리아 피렌체

松竹/김철이 2021. 12. 19. 01:00

세계문화유산 탐험11편_역사상 가장 참신한 천재들이 나타났던 축복의 도시_르네상스의 탄생_이탈리아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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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탐험11_르네상스의 탄생 피렌체&시에나

 

-역사상 가장 지적이고 참신했던 천재들이 무수히 많이 나타났던 축복의 도시, 피렌체

-12세기 초, 금융과 무역으로 큰 경제발전을 이룬 이탈리아

-15세기, 메디치 가문은 300년 가까이 피렌체 권력의 중심

-유럽 16개 도시에 은행을 세워 부를 축척한 그는 피렌체 문화 부흥에 전 재산을 헌납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많은 조각품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시뇨리아 광장

-금속 공예가 첼리니가 9년에 걸쳐 완성한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 청동상

-코시모 메디치1세를 닮은 넵투누스 분수의 포세이돈 동상

-1298년에 착공된 베키오 궁전, 메디치가의 후원을 받은 예술가들이 완성

-높이 106미터의 거대한 돔을 가진 두오모(산타마리아 델 피오레)대성당

-이탈리아에서 가장 높은 탑 82미터 조토의 탑

-구약 성서의 장면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는 산 조반니 세례당

-원근법의 거장, 로렌초 기베르티가 28년이나 공을 들려 완성.

-1401년 전염병인 페스트로부터 피렌체가 해방된 것을 기념하며 제작.

-미켈란 젤로는 이 문을 '천국의 문'이라며 극찬

-산타 클로체 성당에 있는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단테의 묘

-피렌체 거리에 있는 많은 조각품들의 원작이 전시돼 있는 아카데미아 미술관

-스물 여섯, 젊은 미켈란젤로는 다윗을 모델로 다비드상을 제작

-1345년 세워진 베키오 다리. 처음에는 푸주간이 모여 있었지만 르네상스 이후, 금세공사들이 거주권을 갖게 됐다. 그 결과 금세공 기술이 발달, 보석 공예의 중심지가 된 피렌체

-1173년 착공 직후부터 지반의 침하 때문에 기울어지기 시작한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 대성당, 둥근 세례당을 198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중 하나로 알려진 시에나의 캄포 광장

-이탈리아에서 가장 화려한 고딕양식의 성당, 시에나 대성당

-서유럽 역사상 가장 발달된 문화부흥 운동 르네상스, 그 역사가 계속되고 있는 이탈리아 도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