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보태기

사랑이피어나는곳에|몸 성치 않은 엄마, 희귀질환 앓는 두 남매 돌봐야

松竹/김철이 2021. 7. 14. 19:01

중증 지적장애 딸, 아들 누워서 생활이혼 후 두 아이와 임대주택서 생활엄마, 유방·자궁암에 뇌전증까지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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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피어나는곳에] 몸 성치 않은 엄마, 희귀질환 앓는 두 남매 돌봐야

▲ 24시간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만 하는 박성민군의 목에 뚫어놓은 기관절개관에서 엄마 임혜영씨가 가래를 빼고 있다. “엄마, 가래 좀 빼줘. 목에 가득 찼어.” “알았어. 갈게.” 목에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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