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영성의 길
우리가 가난과 내적 자유의 삶을 살기 위해서 더 이상 자신을
중심에 세우지 않고 성령의 샘에서 산다면 우리 삶은
용솟음치고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성령의 샘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쉽게 지지치 않는다.
성령의 샘은 무한한 하느님의 샘이기에 지칠 줄 모른다.
-안셀름 그륀-「희망의 메시지」중에서
♣그리스도교 영성은 다양한 길을 제시한다.
가난과 내적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프란치스코 영성이 있다.
“가난과 기쁨이 있는 곳에 물욕도 집착도 없습니다.”(아씨시의 프란치스코)
*마음의 가난은 재물에 대한 초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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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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