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안에서 안식하기 전까지 우리 마음은 고요함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안식하기 전까지 우리 마음은 고요함을 알지 못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새해의 다짐
“밖으로 나가지 말라! 너 자신에게 돌아가라! 인간의 내면 안에 진리가 살고 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참된 종교」, ⅩⅩⅩⅨ.72)라고 적는다.
또 “당신을 찬미하는 것이 기쁨이 되도록 당신 친히 우리를 깨우치셨습니다.
우리가 당신께 향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셨으며 당신 안에서 안식하기 전까지
우리 마음은 고요함을 알지 못합니다”(「고백록」, 1.1.3)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씀대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밖에서
즐거움을 찾아 헤매다 외로움의 허망함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 일상의 삶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기쁨이 솟구치고 그 기쁨의
심연에서 신(하느님)을 만납니다.
내면의 샘물로 고독을 채움으로써 ‘참으로 고독한 자는 고독하지 않다.”고
키에르 케고르는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모상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하느님 모상을 닮아 하느님처럼 될 때
“우리는 하느님 안에 쉬기 전까지는 항상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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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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