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 : 사람이 무엇을 위하여 세상에 났느뇨?
「答」 : 사람이 천주를 알아 공경하고 자기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세상에 났느니라.
(천주교요리 문답-믿을 교리편 #제 1 문답)―새해의 다짐
2004년 종교와 종교의식, 한국 갤럽조사 현항 :
일반적으로 종교를 믿는 이유 : 57.9%가 마음의 평안을 위해 종교를 가졌다고
응답했습니다. 15.6%가 복을 받기 위해서 신앙을 가졌다는 응답이고
종교간 관계없이 나온 답(기복신앙) 죽은 후의 영원한 삶을 위해서 신앙을
가졌다고 응답한 사람은 7.8%(아마 그리스도인들)에 불과했습니다.
천주교 신자들만 따로 물었음 -마음의 평안을 위해 신앙을 가졌다는 응답자가
무려 78%나 되었습니다. (죽은 다음 영원한 생명, 천국에 가는 것은 안중에 없고,
사도신경 말미에 “… 영원한 삶을 믿으며”는 알지도 못한 듯합니다.
그리스도교는 “하느님을 알아 흠숭하며 자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주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구태여 마음의 평화만을 구한다면 그리스도인이 될 필요 없이
소위 ‘신심 단련 수련’이나 ‘심리요법 등’에 매진하면 될 것입니다.
마음의 평화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혼의 평화 없이 마음의 평화란 뜬구름 잡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014년 ; 같은 갤럽 조사 : 이 세상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누군가가 만들었다. ‘그렇다’ ‘아니다’
*그렇다고 답변 천주교 신자 –45%(50%도 안 된다.)
하느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성당에 다니는지!
반면 개신교 신자가 창조주 하느님을 믿는 응답자가 59%로 천주교
신자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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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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