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問」 : 사람이 무엇을 위하여 세상에 났느뇨?

松竹/김철이 2021. 1. 6. 00:13

♥「問」 : 사람이 무엇을 위하여 세상에 났느뇨?

 

: 사람이 천주를 알아 공경하고 자기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세상에 났느니라.

(천주교요리 문답-믿을 교리편 #1 문답)새해의 다짐

 

2004종교와 종교의식, 한국 갤럽조사 현항 :

일반적으로 종교를 믿는 이유 : 57.9%마음의 평안을 위해 종교를 가졌다고

응답했습니다. 15.6%가 복을 받기 위해서 신앙을 가졌다는 응답이고

종교간 관계없이 나온 답(기복신앙) 죽은 후의 영원한 삶을 위해서 신앙을 

가졌다고 응답한 사람은 7.8%(아마 그리스도인들)에 불과했습니다.

 

천주교 신자들만 따로 물었음 -마음의 평안을 위해 신앙을 가졌다는 응답자가

무려 78%나 되었습니다. (죽은 다음 영원한 생명, 천국에 가는 것은 안중에 없고,

사도신경 말미에 영원한 삶을 믿으며는 알지도 못한 듯합니다.

그리스도교는 하느님을 알아 흠숭하며 자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주님을 

영접한 것입니다구태여 마음의 평화만을 구한다면 그리스도인이 될 필요 없이 

위 신심 단련 수련이나 심리요법 등에 매진하면 될 것입니다.

마음의 평화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혼의 평화 없이 마음의 평화란 뜬구름 잡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014 ; 같은 갤럽 조사 : 이 세상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누군가가 만들었다. ‘그렇다’ ‘아니다

*그렇다고 답변 천주교 신자 45%(50%도 안 된다.)

하느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성당에 다니는지!

 

반면 개신교 신자가 창조주 하느님을 믿는 응답자가 59%로 천주교 

신자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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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