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이밥차> 달걀말이 대신ㆍ달걀파래김전

松竹/김철이 2020. 10. 26. 02:00

달걀파래김전

달걀말이 대신

 

구워서 밥에 싸먹기만 했던 파래김을 전으로 만들었어요.
달걀물에 적셔 부드러움을 더하고
파프리카와 부추로 알록달록 색감까지 신경 썼답니다.
냉장고 속 묵힌 김이 있다면 활용해도 좋아요.

재료

3인분

필수재료

부추(2대), 빨간 파프리카(14개),
노란 파프리카(14개), 파래김(6장),
달걀(3개)

양념

소금(0.5)

  • 1

    부추,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는 잘게 다지고,
    파래김은 가위로 6등분하고,

    2

    달걀은 고루 풀어 소금(0.5),
    다진 채소를 넣어 섞고,

    3

    김을 2장씩 맞대어 달걀물에 적시고,

    진한 김 맛을 원하면 3~4장 겹쳐도 좋아요.

    4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2)를 둘러
    달걀물 입힌 김을 올린 뒤 숟가락으로
    남은 달걀물(1)을 김 위에 얹고,

    5

    달걀이 익을 때까지 앞뒤로 살짝 구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