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고문 속에 허벅지 살 뜯기면서도 하느님 증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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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고문 속에 허벅지 살 뜯기면서도 하느님 증거하다
▲ 성 김대건 신부의 부친 김제준 이냐시오는 사위 곽씨를 앞세운 김순성의 밀고로 체포됐다.103위 성인 중 1839년 기해박해 순교자는 70위에 이른다. 특히가족이 많다. 가족들은 한날한시에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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