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전례

순교자성월|한국 103위 순교 성인 이야기 - 1. 기해박해 순교자 (상)

松竹/김철이 2020. 9. 23. 21:02

서로 격려하며 신앙 지킨 가족들… 순교의 붉은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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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격려하며 신앙 지킨 가족들… 순교의 붉은 꽃 피우다

기해(1839년)ㆍ병오(1846년)ㆍ병인박해(1866년) 등 잇따른 박해도 하느님을 향한순교자들의 믿음을 꺾지 못했다. 모진 고문과 회유 속에도 신자들은 목숨을 바쳐신앙을 증거했고, 성직자들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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