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말라
런던 빈민가에서 필경사로 일하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밤늦게까지 남의 책을 베끼는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청년은 첫 직업인 이 일을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단순노동으로 여기지 않았고,
의미를 찾아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필경사의 일을 바탕으로 마침내 35세 때,
‘파리대왕’이란 첫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이 작품은 무려 450만 부나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1983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윌리엄 골딩입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내 몫의 일에 만족하시나요?
혹시 그 일이 하찮고, 쓸모없어 보여서
대충, 하고 있지는 않나요?
성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아주 작은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부쩍 성장한 자신을,
성공에 한 발짝 다가선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어떤 것도 대가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일한 만큼 노력한 만큼 받게 되어 있다.
– 나폴레온 힐 –
'작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장의 욕심을 버리자 (0) | 2020.09.02 |
---|---|
기적을 부르는 남매의 사랑 (0) | 2020.09.01 |
파란만장한 삶이 명작으로 태어나다 (0) | 2020.08.29 |
당신의 은퇴가 아름답습니다 (0) | 2020.08.28 |
배움에 나이란 없다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