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어린아이를 끓어안고 실컷 우세요
잊고 있던 내 마음속의 아이inner child가 반응을 하지 않으나
어린 시절을 잘 돌아봐 그와 마음속 대화를 나누십시오.
그러면 자기를 이해하고 자학을 중단하게 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누구나 상처 입은 아이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성장 과정에서 부모나 형제, 친척, 친구, 선배,
선생님들로부터 받은 상처가 아물지 않은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내 마음속 상처 받은 어린아이를 생각할 때, 기막힌 심정이 되어
눈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은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저 한없이 울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은 매우 건강한 행위입니다.
그것은 상처 입은 내 마음속의 아이가 본능적으로 하는 한풀이입니다.
어린이 때 울면 야단맞았던 기억이 있는 사람은 도저히 울음이 나오지 않으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내 마음속의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말을 걸어 보세요. 기도할 때 같이하고 위로해 주면
마음에 힘이 생겨 건강한 삶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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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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