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2020.07.03) 성지성당 보좌 이정철 아니체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sVAnH2tGO4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4-29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제11차 주 회합 온라인 레지오 마리애 legio mariae_2020.7.3 조남구 마르코 신부님(천주교 수원교구 도척성당 주임)_가톨릭스튜디오 (0) | 2020.07.03 |
---|---|
2020년 7월 3일 금요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매일미사_이용호 안드레아 신부님 집전 (0) | 2020.07.03 |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성 토마스 사도 축일)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0) | 2020.07.03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0년 7월 3일 금 | 성 토마스 사도 축일](김정일 안드레아 신부님) 매일미사 (0) | 2020.07.03 |
쉬기날기|2020년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복음묵상 안내 (0) | 2020.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