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십자가, 더하기(+)표이기도 하다.

松竹/김철이 2020. 3. 3. 00:27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십자가, 더하기(+)표이기도 하다.



간관계와 세상 것들에만 집착하는 횡적인 관계의 삶은 빼기표

(-)로 나타나는 피해의식과 원망과 한 많은 적자인생을 살아간다.

신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고 십자성호를

긋는다. 이것은 횡적인 빼기(-) 인생에다 하느님과의 관계의 삶을

살겠다는 표시로 종적()선을 그어 십자표를 가슴에 새긴다.




이는 "내 인생에 내 이웃과 당신을 더해가렵니다." 라고 사랑의

약속과 더하기를 말씀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십자성호를 그을 때마다

더하기(+) 인생 계산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흑자인생을 사는 것이 우리들의 참된 신앙생활이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