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정착과 고용촉진을 위한 토론회

 

중증장애인 인턴제 토론회 보도자료.hwp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시행일자	2014. 04. 15.
			담 당 자	조혜란
	Sasanggu Center for Independent Living
			주 소	부산 사상구 백양대로 900 (모라동) 백양빌딩 B1
보도자료
			전 화	051-312-5559
			이 메 일	sscil@naver.com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정착과 고용촉진을 위한 토론회”

 

□오는 4월 17일(목) 15시, 사단법인 자치21 교육관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부산공동투쟁실천단의 주최로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과 노동권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실시하여 중증장애인의 노동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고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2011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 중증 장애인 총 533,746명 가운데 취업인구가 87,091명밖에 안되고, 중증장애인의 인구대비 취업자 비율이 16.32%인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의 중증장애인 고용이 얼마나 부진하고 열악한지 극명히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중증장애인의 고용불안정에 대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의 새로운 중심점인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과 노동권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다수의 중증장애인은 기초생활수급권자로 최저 생활을 연명하고 있고, 수급권자조차 되지 못하는 장애인은 가족의 짐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경제활동의 미비로 사회 참여가 원만하지 않는 실정이다. 중증장애인 인턴제 및 공공고용제도입 토론회에서는 열린 네트워크 신수현대표가 좌장으로 노동권공대위 공동집행위원장 김재익 직업재활학박사와 한국장애학연구회 정책․실천 분과장 김도현 전장연조직실장이 주제발표, 삶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철휘 소장과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혜주 간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 각 언론사에서 많은 취재 협조 부탁드립니다.

 

붙임 중증장애인 인턴제 및 공공고용제 도입 토론회 및 상세일정 1부. 끝.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정착과 고용촉진을 위한

중증장애인 인턴제 및 공공고용제 도입 토론회

 

1. 개 요

가. 일 시 : 2014년 4월 17일(목) 15시

나. 장 소 : 사단법인 자치21 교육관(범내골)

다. 주 최 : 420장애인차별철폐부산공동투쟁실천단

라. 주 관 :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마. 인 원 : 약 100명 내외

바. 대 상

1) 중증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2) 장애인단체 및 복지기관 종사자, 사회복지관련 기관 종사자 및 전문가, 시민사회 단체종사자 등

 

2. 토론회 상세일정

순서	시 간	내 용
	14:30~15:00	■ 참가자 접수 ■ 행사 안내
	15:00~15:10	■ 인사말 및 참여단체 소개 - 노경수 소장(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15:10~15:50	< 좌 장 > 신수현 (열린네트워크) < 주제발표 > - 발 표 1 : ‘중증장애인의 빈곤탈피와 자립을 위한 고용지원정책’ 김재익 직업재활학 박사 (노동권공대위 공동집행위원장) - 발 표 2 : ‘만인을 위한 노동사회의 유니버설 디자인’ 김도현 전장연 조직실장 (한국장애학연구회 정책․실천 분과장)
	15:50~16:00	휴식
	16:00~16:30	<토 론> - 토론자1 : 인턴참여당사자의 관점에서 전혜주(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 토론자2 : 김철휘 소장(삶장애인자립생활센터)
	16:30~16:50	■ 질의 및 답변
	16:50~17:00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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