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잡을 수 없으니 보내야 하고
떠나가는 계사년 한 해를 정리하며
살아낸 일 년을 재조명하고
송구영신 함께 살았던 지난 시간의 말미에 서서
얼마 후면 밝아올 갑오년 한 해를 더 열심히 살아내자는 뜻과
유일신이면서도 세상 구원을 위해 자진하여 각박한 세상을
찾아오신 예수님을 환영하는 뜻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접어 나아갔는데
회원들의 마음과 손길은 마치 풍선처럼 마냥 들뜨는 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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