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독도만 가지고 세계이목을 집중케 하나? |
백제 위덕왕 40년째 그림을 잘그리던 아좌태자가 일본에 가서 쇼토쿠태자의 초상화를 그렸고, 소토쿠 태자가 오사카에서 가장 오래된 절 시텐노지 대사찰을 지었는데,
당시 일본 건축기술로는 이와 같은 큰 절을 지을 수 없어 백제의 건축 기술자 중에 곤고 시게미쓰 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이 백제인 이 절을 완성 시켰다.
너무나 절이 웅장하고 아름다우니 세세천년토록 영원히 보존 관리하며 살으라고 하여 그 후손들에게 대를 이어 보수 관리를 맡아
지금도 그의 자손들이 시텐노지 대사찰을 보수 관리 하고 있으며 이 집안은 지금도 건실한 건설 회사로 이어지고 있는데 바로 '곤고 구미 건설회사' 이다.
그렇다면 이 회사는 우리나라 백제의 사람이니 바로 이 회사가 한국회사라고 하면 어거지일까?
이 지도를 보라! 바로 이 섬은 니가사키 현 쓰시마 섬이다. 그런데 이 섬의 북단은 부산에서 제일 가깝게 접해 있고 수없이 역사적으로 볼 때도 오가는 이가 많아 한국의 풍습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며 왕래한 흔적들이 수없이 많고도 많다.
그렇다면 이 섬 또한 우리 대한민국의 섬이 아니고 누구의 섬인가? 이 외에도 역사적 고증으로 뎀벼(?)들어 파헤치고 싸우기를 치자면 영토 문제로 싸울 일이 하나 두 개 이겠는가?
최근 일본 자민당 국회의원 3명이 김포공항을 통해 들어와 울릉도로 가겠다며 생떼를 쓰는 모습, 세상에 이런 생떼가 어디 있는가?
이제 우리도 쓰시마 섬을 우리 섬이라고 고증으로 파헤쳐 가자!
그리고 독도 하나만 가지고 싸울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일본 섬을 가지고 제대로 한번 붙어 보자 독도만 가지고 으름장을 놓다가 이제 울릉도로 가겠다는 저들의 심보는 허리춤에 몇 개가 더 붙어 있단 말인가?
이제부터 새로운 싸움이 필요하다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일본이여! 이제 쓰시마섬, 우리 땅이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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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천이 쓴 글은 하나같이 화해, 용서 그리고 사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걸핏하면 이런 떼 고집을 부리니 이건 참 너무하기에... 울화가 치밀어 단숨에 쓴 글입니다.
그러나 감정적인 대응만으론 부족합니다. 동영상에서 학원강사분이 안타까워한 것처럼 30년이 지나면 독도가 일본땅이 됩니다. 일본은 독도를 국제재판소로 몰아가기 위해 지금 논리적, 역사적 자료로 대응을 하며 40개 언어로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독도는 역사적으로, 실효적으로도 대한민국의 고귀한 영토입니다.
일본이 주장하는 1600년대의 근거보다 1천년이 앞선 신라시대 512년에, 또한 일본이 주장하는 1600년대의 근거보다 200년이 앞선 1432년에 편찬된 지리지, 강원도 울진 현조에도 독도가 언급돼 있습니다.
객관적인 자료만 놓고 보아도 독도는 한국 땅이며 1952년 일본 마이니치신문사가 게재한 지도에도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분명하게 표시돼 있습니다.
일본 중앙정부가 근대지도를 편제할 때 1877년 3월 17일자로 시마네 현에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는 땅' 이라고 결정을 내렸고, 그 공문록이 보존돼 있습니다.
세계 문자종류는 30개가 있고 언어는 7000개 달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치졸한 대응에 응대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 돼버렸지만 이제는 보다 근본적이며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인 독도를 세계의 언어로 번역하여 알리는 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의 왜곡된 주장을 바로잡는 일, 한국의 아름다운 독도를 지켜내는 일, 가족님도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 힘은 모을 때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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