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기도 준비에 우리의 나약함 가운데 두드러진 것들(1-3)

松竹/김철이 2011. 6. 16. 08:08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기도 준비에 우리의 나약함 가운데 두드러진 것들(1-3)

    원하기만 한다면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하느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수 있다. 1) 악의 : 악의는 통제해야 한다. 시작부터 아예 싹을 잘라야 한다. 무엇보다 시작이 매우 중요하다. 나약함을 확인하는 매순간마다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는 것은 확실한 치료 방법이다. 2) 불충분한 침묵 : 부담스런 마음으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마음이 산만하다면 기도하기 전에 침묵하도록 하라. 우리의 약함을 주님께 봉헌하고, 자신을 낮추며 하느님을 만나기를 열망하고 선행을 하고자하는 원의를 보여드리는 것은 산만한 정신을 한데 모으는 데 효과적이다. 3) 두 손 놓고 있음 : 모든 것이 제대로 되었다고 믿는 것은 단지 순진 해서만이 아니라 선하고 아름답게만 보려는 무의식의 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지치지도 않고 계속 두드리신다. 우리는 응답해야만 한다.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에서 ----------------------- ☞“영성의 샘물-공지 사항” 란에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울지 마, 톤즈’에 샘물 하나를 ‘영성의 샘물’ 이름으로 봉헌하기로 합니다. 샘물 가족 여러분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계좌번호 : 광주은행 603-121-447919 김홍언 동참 기간 : 2011년 6월 3일-7월 13일까지, 40일 동안 . . .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