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누르면서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으윽~ 선생님, 여길 누르면 너무 아파요.” 이어 허벅다리를 누르면서 또 증세를 말했다.
“아악! 선생님, 여기도 누르면 너무 아파요.”
환자는 몸 이곳저곳을 누르면서 아프다고 호소했다.
그러자 의사는 깊은 한숨을 쉬며, 그 환자의 손을 덥석 잡더니 말했다.
“손가락이 부러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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