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키움터

『제13회 장애인한바다축제』가 8월3일(화) 펼쳐집니다.

松竹/김철이 2010. 7. 23. 10:03

『제13회 장애인한바다축제』가 펼쳐집니다.


 

○ 일    시 : 2010년 8월 3일(화) 11:00~16:00


○ 장    소 : 광안리 해수욕장 


○ 참가규모 : 장애인 2,500명, 자원봉사자 300명


○ 주    최 :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 주    관 :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


○ 후    원 :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천리교 부산교구, 일련정종 부산포교소, (주)비락,


                  한사랑봉사회, 한․일한우리복지회, (주)리오엘리,


                  문화크리스탈, 아미원식품, 천호식품(주),


                  (주)부업시대,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예정)


 



 * 진행순서



09:00~15:30

- 비치발리볼대회

11:00

- 개회식

축사 등

12:00

- 점심시간

13:00~15:30

- 한바다물놀이 (해양스포츠 즐기기) ※ 장애인:수상안전요원 = 1:1

 

∙ 제트스키

 4대

 

∙ 바나나보트

 4대 (10인승)

 

∙ 모타보트

 2대

 

- 페이스 페인팅

13:00~14:00

- 팔씨름대회 (남,여), 닭싸움대회 (청각언어장애인, 남,여), 투호

14:00~15:30

- 가족과 함께 하는 해변노래장기자랑

15:30

- 시상식

16:00

- 폐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는 오는 8월 3일 화요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편견 없는 아름다운 세상 관심과 사랑으로... 」라는 주제로『제13회 장애인한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전국장애인비치발리볼대회, 제트스키․바나나보트․모터보트 등을 타면서 바다 위를 가르는 한바다물놀이, 팔씨름대회, 닭싸움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해변노래장기자랑,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하는 올해는 장애인 2,500명, 봉사자 300명 등 총 2,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애인해양스포츠 및 바다나들이 행사를 통해 자활의지를 불어 넣어주고 중증 장애인 및 가족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드높이기 위해 매년 바다축제 기간 동안에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난 1998년도부터 시작되어 이제 명실 공히 우리나라 장애인들의 대표적 바다나들이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안한 이동로 확보에 최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수상안전요원이 장애인과 1: 1로 배치되며, 백사장과 장애인의 이동로에는 총 250장의 합판이 깔려질 예정이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햇빛을 피하고 식사를 하는 장소로 쓰여질 텐트는 총 82동이 설치될 예정이다.




  장애인들의 즐겁고 편안한 하루를 위해 이번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모든 힘든 일을 도맡아  진행할 자원봉사 단체로는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천리교부산교구, 일련정종 부산포교소 등이 있다.



 


 한편 노래장기자랑 예심은 7/27(화) 오후3시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전국장애인비치발리볼대회가 장애인한바다축제에서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01년, 2002년, 2004년 이후 올해로 4번째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