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편지

금연

松竹/김철이 2008. 6. 23. 00:37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금연 
      담배 끊는 사람은 
      독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근거 없는 말이고, 
      실제로는 실행할 의지가 없는 것이 문제다. 
      실행할 의지가 없고, 실행할 자신이 없고, 
      또 그렇게 했을 때 순간적인 고통을 
      못 견디는 것이다. 
      - 조서환의《모티베이터》중에서 -
      * 아직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얼른 끊으십시오. 건강과 행복과 청결함이 뒤따라 옵니다.
      정말 어려운 게 금연이라 하지만 사실은 아주 쉽습니다.
      안 피우겠다고 결심하고 안 피우면 됩니다.
      남의 얘기처럼 쉽게 말한다고요?
      아닙니다. 저도 기자생활하던 십수 년전까지는 
      하루에 2~3갑씩 태우던 골초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결심과 실천의 문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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