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명상

기도

松竹/김철이 2008. 6. 16. 01:31
기도 오, 하느님!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보다 값진 것이 저에게는 없나이다. 당신 날개 그늘 아래 몸을 숨기고 풍성한 잔치를 즐기나이다. 당신 은총의 강에 이 몸을 맡기나이다. 당신과 함께 있는 곳 거기에서 생명의 샘이 솟아 나오고 오직 당신의 빛 안에서만, 제가 빛을 보기 때문입니다. 아멘 -[빙겐의 힐데가르다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 - -「빙겐의 힐데가르다와 함께하는 30일 묵상」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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