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편지

치유의 길

松竹/김철이 2008. 5. 17. 01:12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치유의 길 
      치유의 길을 가려면 
      정직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기꺼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의 판단 실수, 오만함과 고집스러움, 분노,
      심지어 우리의 고통을 마주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 존 페인의《가족 세우기》중에서 -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치유,
      그것을 '관계 회복'이라고도 하지요.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해야 관계 회복이 가능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되어야 할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현실의 나를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 아닐까요?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할 때 비로소 모든 관계의 
      회복과 치유의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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