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나즈막한 언덕에 우뚝 서서 드넓은 바다 품어안은 성당 1897년 건립… 사적 287호로 지정 주교관으로 사용하던 건물 개조해 교구 흐름 볼 수 있는 역사관으로 활용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4596&params=page%3D1%26acid%3D921

한겨울 들판에 바람 맞으며 서 있으니 순교자 영성 따뜻이 나를 품어주네 다블뤼 주교 유적지 ‘신리성지’ 한국교회 요람으로 불리는 곳 나지막한 건물 통해 절제미 전달 순교자 주제로 한 ‘순교미술관’ 눈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4110&params=page%3D1%26acid%3D921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2) 대전교구 신리성지 순교미술관 2022년 새해에 찾은 신리(新里) 성지에는 하얀 눈이 쌓여 있었다. 한겨울 허허로운 바람이 부는 들판 가운데 있는 성지는 자신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다. 종탑... www.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