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7

오늘의 강론(2023.05.12) - 부산교구 남양산성당 부주임 한상엽 프란치스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5.12) - 부산교구 남양산성당 부주임 한상엽 프란치스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9U2kmQccCo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영적♡꿀샘 2023.05.12

오늘의 강론(2023.01.07) - 부산교구 문현성당 보좌 김진우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1.07) - 부산교구 문현성당 보좌 김진우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VJYtpOQ5bc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 그때에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셨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거기에는 유다인들의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었는..

영적♡꿀샘 2023.01.07

오늘의 강론(2023.1.2) - 부산교구 공무원 경찰사목 강인구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 - 부산교구 공무원 경찰사목 강인구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8-tjgQ0w0Pw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9-28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

영적♡꿀샘 2023.01.02

오늘의 강론(2022.12.14) - 부산교구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14) - 부산교구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FCaHxF3jI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ㄴ-23 그때에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

영적♡꿀샘 2022.12.14

오늘의 강론(2022.12.08) - 부산교구 수영성당 보좌 정성호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08) - 부산교구 수영성당 보좌 정성호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QDmGGrOjV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26-38 그때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

영적♡꿀샘 2022.12.08

오늘의 강론(2022.11.28) - 부산교구 성안성당 주임 엄종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1.28) - 부산교구 성안성당 주임 엄종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sKSVIsVN7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

영적♡꿀샘 2022.11.28

오늘의 강론(2022.11.25)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1.25)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wgauFpeqX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영적♡꿀샘 2022.11.25

오늘의 강론(2022.11.07) - 부산교구 시장사목 담당 김재관 루도비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1.07) - 부산교구 시장사목 담당 김재관 루도비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nc6Hbj0R-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

영적♡꿀샘 2022.11.07

오늘의 강론(2022.10.28)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차장 이동헌 라파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0.28)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차장 이동헌 라파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7VDYB1rBK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

영적♡꿀샘 2022.10.28

오늘의 강론(2022.10.03) - 부산교구 북양산성당 김상균 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0.03) - 부산교구 북양산성당 김상균 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jWHjmKVkP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5-37 그때에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그 율..

영적♡꿀샘 2022.10.03

오늘의 강론(2022.09.22) - 부산교구 가야성당 부주임 이추성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22) - 부산교구 가야성당 부주임 이추성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qNR54bF1X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7-9 그때에 헤로데 영주는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더러는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났다.” 하고, 더러는 “엘리야가 나타났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났다.”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

영적♡꿀샘 2022.09.22

오늘의 강론(2022.09.05) - 부산교구 범서성당 주임 이재현 루도비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5) - 부산교구 범서성당 주임 이재현 루도비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ixO99jQDR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

영적♡꿀샘 2022.09.05

오늘의 강론(2022.06.20) - 부산교구 못골성당 주임 김지황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6.20) - 부산교구 못골성당 주임 김지황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zTSHCTYlD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

영적♡꿀샘 2022.06.20

오늘의 강론(2022.06.07) -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운영본부장 염철호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6.07) -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운영본부장 염철호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JhkH_o_u7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

영적♡꿀샘 2022.06.07

오늘의 강론(2022.04.06)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06)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HYJ0XBLHWI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

영적♡꿀샘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