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20/ 내 자유를 지킬 줄 모르면 타인의 자유도 인정할 줄 모른다/ 연중 제2주간 목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ut5A7d83Fg 2022년 다해 연중 제2주간 목요일 – 내 자유를 지킬 줄 모르면 남의 자유도 인정할 줄 모른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이 밀쳐대자 ‘배 한 척’을 따로 마련하시어 그들 무리에서 조금 떨어지셨습니다. 사람은 받으면 교만해져서 당연히 주님이 주셔야 하는 줄 알고 그분에게 달려듭니다. 하지만 그분은 주시는 분이시지 빼앗기는 분이 아니십니다. 자유는 한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가장 큰 요소입니다. 따라서 자유가 무시당한다는 것은 존엄성이 무시당하는 것이고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면 그 사람은 자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