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708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dQolsd_Ja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본당에는 한 달에 한 번 성령 기도회에서 특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그리고 그 미사에서 영성체를 한 후 참석한 모든 이의 머리에 손을 얹어 안수하고 기도합니다. 당연히 저는 성령 기도회와 관련이 있는 신부가 아닙니다. 본당 주임 사제이고, 이 미사는 전임 부주임 신부님의 사목 방안을 유지하고 또한 주일 저녁미사에 기도회의 도움을 받기에 하는 중입니다. 그러니 제가 제 손에 어떤 능력이나 성령의 선물을 기대하는 일은 없습니다.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