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627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BuNfXIlnNA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인류가 우리의 근본을 어기고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기 시작했을 때 우리에겐 자신을 보며 그 빈자리에 허기를 느끼는 잘못된 결함이 생겨 버렸습니다. 그 결함에서 우리는 자신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상대적 기준으로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것으로 자신을 채우고 가지려는 시도에서 죄를 발생시킵니다. 죄로 기우는 경향이라고 말하는 원죄의 시작입니다.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 그리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