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마태 18,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 18,19)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마태 16,24)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 16,16)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대로 될 것이다.” (마태 15,28)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마태 14,28)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마태 13,44)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마태 13,30)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마태 13,19)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태 10,22)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마태 10,39)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 10,28)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요한 6,55)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요한 3,16)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