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12

오늘의 강론(2023.02.18)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류기원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18)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류기원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BIRbGIhR6w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13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무슨 말을 해야 할..

영적♡꿀샘 2023.02.18

오늘의 강론(2023.02.17)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류기원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17)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류기원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Aa6cobwixk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4-9.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영적♡꿀샘 2023.02.17

오늘의 강론(2023.2.16)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류기원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2.16)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류기원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nkiuWs4Tp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영적♡꿀샘 2023.02.16

오늘의 강론(2023.02.15)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류기원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15)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류기원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Jv7HNYuE_c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

영적♡꿀샘 2023.02.15

오늘의 강론(2022.12.03)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03)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4GbTFuevs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9,35─10,1.6-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

영적♡꿀샘 2022.12.03

오늘의 강론(2022.12.02)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02)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lzyCEVWd-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9,27-31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영적♡꿀샘 2022.12.02

오늘의 강론(2022.12.01)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01)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HOorw3Sg0E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비가..

영적♡꿀샘 2022.12.01

오늘의 강론(2022.11.30)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1.30)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frBNDnoG_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곧바로 ..

영적♡꿀샘 2022.11.30

오늘의 강론(2021.08.14)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14)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x7MsY9LBgw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3-15 그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영적♡꿀샘 2021.08.14

오늘의 강론(2021.08.13)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13)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nRLiR4_JQ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2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나서,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

영적♡꿀샘 2021.08.13

오늘의 강론(2021.08.12)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12)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Rv6_6Dtfm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19,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다.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

영적♡꿀샘 2021.08.12

오늘의 강론(2021.08.11)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11)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옥종헌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_10Ym0AVG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때문이다.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영적♡꿀샘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