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에 예술을 조각하다 - 김유리 율리아 조각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Z3j0U5CElY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5) 초에 예술을 조각하다 - 김유리 율리아 조각가 '빛'으로 공간을 채우고 사라지는 초 사라질 것이기에 타오르는 순간이 더 아름답기도 합니다. 한국 천주교회의 빛이 된 김대건, 최양업 신부님도 이와 같이 않을까 싶습니다. 김유리 율리아 작가는 남겨진 편지를 읽고 성지 순례를 다니면서 두 분을 마음 속에 깊이 새겼다고 합니다. 그 마음을 간직하며 작업을 하면서 작은 조각 하나 하나가 우리 모두이며 그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