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 사회 손거울 2011.06.02
작은것을 소중히 할때 작은것을 소중히 할때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이상스러운 .. 사회 손거울 2011.06.01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 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 사회 손거울 2011.05.31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비명을 지르거나 욕을 하거나 화를 낸다. 분노하고 고함지르고 보복하려 하고 때로는 좌절한다. 그러나 풀은 상처를 받았을 때 향기를 내뿜는다. 그 향기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람에 쓰러지고 비에 젖고 찬 서리에 떨어야 한다. 땅 밑.. 사회 손거울 2011.05.30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심는 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 것을 거두려 하지 않는 욕심 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 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 것 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호미질 쟁기질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는 땅과 같.. 사회 손거울 2011.05.28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 순간의 "실례"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 사회 손거울 2011.05.24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도 다룰줄 아세요?.. 사회 손거울 2011.05.20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어렸을 때,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가랑이 사이로 먼 곳의 풍경을 보던 경험이 있으시지요? 그런 자세로 보는 풍경은, 하늘과 땅의 위치가 뒤바뀐 것 같고 늘 보던 눈에 익은 풍경이라도 어쩐지 새롭고 재미있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꽤나 오랜 세월 단 한 번도, .. 사회 손거울 2011.05.18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 사회 손거울 2011.05.17
성공하는 사람은 '버릴 때'를 안다 성공하는 사람은 '버릴 때'를 안다 누구든지 마음속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갈망이 있다. 그러나 이 갈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야만 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 한다. 자신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 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회 손거울 2011.05.16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 사회 손거울 2011.05.14
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사람 들은 흔히들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들 한다. 헌데 인생에 세 번이 아니라 백 번의 기회가 온다 한들 잡지 못하면 황이다. 결국 기회를 잡지 못한 사람들이 후회 하고 한탄 하며 세상을 원망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당연히 자본 이 주인공이다. 그것을 .. 사회 손거울 2011.05.12
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을 아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에서 살아가는 섭리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 세상의 온갖 지혜로운 것을 찾아다니며 섭렵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책을 읽기도 하고 스스로 사서 경험을 하기도 하며 지혜가 뛰어난 사람에게 가서 배우기도 합니다 신앙 생활.. 사회 손거울 2011.05.11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 사회 손거울 2011.05.07
내 인생의 반려자가 이런 사람이라면 내 인생의 반려자가 이런 사람이라면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내면서 배우.. 사회 손거울 201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