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기날기] 2026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BkApi2z7Ek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당신 앞에 놓여진 이 말씀들과 함께 이곳에 앉게 될 때에,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십니다.
당신 주변에, 당신의 감각들 안에서, 당신의 생각들과 깊숙한 곳 안에, 하느님께서 계십니다.
잠시 멈춰서 생명을 선사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알아차려봅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당신은 당신을 방해하고 분리시키고 격려시키는 소음들을 초월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느님께 다시 귀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당신이 주님의 현존 안에 있다는 것을 당신 자신에게 일깨워줍니다.
그분의 사랑 가득한 가슴 속에서 위안을 구합시다.
그분은 당신이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 슬퍼할 때 당신의 위로자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복음
2026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금요일 (마태 8,1-4)
묵상요점
예수님 당시 나병 환자는 사회로부터 격리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 치유는 비단 질병의 고통을 없애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사람을 정상적인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시켜 주었다는 의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떨어져 나왔다가 예수님의 치유를 통해 다시 복귀하게 된 체험이 있으십니까?
하느님, 이 나병환자의 극적인 드라마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유다 사회 관습상, 나병환자는 타인에게 인사를 해서도 안되며, 정상인으로부터 15미터이상 떨어져야만 했습니다. 오늘 복음의 나병환자는 예수님을 뵙고 이 두 가지 규율을 다 어긴 샘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사람에게 응답을 해주실 뿐만 아니라 만져주시고 치유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가 이 환자와 같은 신세가 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 언제나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청합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주님, 저는 만일 당신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면 어떤 말씀을 드리게 될지 궁금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아마도 이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주님, 저를 위해 언제나 이곳에 계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주님은 자비롭고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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