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아버린 소금처럼 사람은 사라져도 그 영성은 흘러 우리에게 닿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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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걷고 기도하고] 마산교구 명례성지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남단. 굽이굽이 낙동강을 따라 비옥한 평야가 펼쳐진 지역이다. 푸른 강물을 보려 고개를 돌리면 넓은 강변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계절 따라 온갖 꽃들이 피고 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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