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 걷고 기도하고] 인천교구 이승훈 베드로 성지
선교사 없이 스스로 피어난 믿음…한국교회 자발적 복음화의 근원
한국교회 첫 영세자 이승훈 순교 후 묻힌 묘역 중심으로 성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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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 걷고 기도하고 | 한국 가톨릭의 반석 이승훈이 잠든 곳, 인천교구 이승훈 베드로 성지 | 가톨릭신문 |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Zgdfs9Btkk
조선 첫 영세자로서 초대교회 신앙공동체를 이끄는 데 헌신했던 하느님의 종 이승훈(베드로). 몇 차례 체포와 유배 끝에 순교까지 했던 그의 정신을 뿌리로 조선교회는 사제 없이 평신도 스스로 신앙을 받아들이고 약 100년간 1만 명 넘는 순교자를 배출했다. 1801년 신유박해 당시 서소문 밖에서 참수당한 이승훈은 인천 장수동(반주골) 산135번지(남동구 무네미로 143) 소재 선산에 묻혔다. 그 순교 공적을 기리고자, 인천교구와 인천시는 이승훈 묘역(인천시 기념물 제63호)을 중심으로 5만㎡가량 대지에 역사공원과 기념관이 갖춰진 ‘이승훈 베드로 성지’를 조성했다. 선교사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신앙을 받아들인 조선교회 근원을 간직한 성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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