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기도방

레지오 마리애 기도문 (개정, 배경음)

松竹/김철이 2025. 5. 16. 09:10

레지오 마리애 기도문 (개정,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zhaZ4jSnU8

 

 


레지오 마리애 기도문

1. 시작 기도 00:0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 제 입이 주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 하느님, 저를 도와 주소서.
● 주님, 어서 오시어 저를 도와 주소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 아멘.

〈묵주기도 5단을 바친다.〉

묵주기도(로사리오)

환희의 신비 (월·토)    • [가톨릭] 환희의 신비 (배경음)  
1단 :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3단 :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4단 :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5단 :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빛의 신비 (목)    • [가톨릭] 빛의 신비 (배경음)  
1단 :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2단 : 예수님께서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시다.
4단 :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
5단 :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시다.

고통의 신비 (화·금)    • [가톨릭] 고통의 신비 (배경음)  
1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 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영광의 신비 (수·일)    • [가톨릭] 영광의 신비 (배경음)  
1단 :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묵주기도가 끝난 후에 이어서)

○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외아드님께서 삶과 죽음과 부활로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 주셨나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이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 기도를 바치오니,
    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 요셉,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사도 성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마리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2. 레지오의 까떼나 02:11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내 영혼이 ╋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 그분은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 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
○ 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
●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비천한 이를 들어 올리셨네.
○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네.
● 당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돌보셨으니
○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그분의 자비 영원하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 아멘.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 당신께 매달리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3. 레지오의 기도문 (마침기도) 04:5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천주의 성모님,
    당신의 보호에 저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저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모든 은총의 중재자시여,

    (다만 주회합 때에는 이를 쁘레시디움 이름으로 바꾼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모님의 천상 군단, 모든 천사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세례자 성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주님,
    마리아의 깃발 아래 모여 봉사하는 저희에게
    주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과
    마리아께 대한 굳은 신뢰심을 주소서.
    이로써 저희는 세상을 정복하렵니다.

    사랑으로 불타는 힘찬 믿음을 저희에게 주소서.
    이 믿음으로써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지향으로
    저희의 모든 사명을 완수하고,
    이웃 안에서 항상 주님을 뵙고 섬기렵니다.

    바위와 같이 튼튼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저희에게 주소서.
    이 튼튼한 믿음을 통하여
    삶의 십자가와 노고와 실패 속에서도
    평온하고 꿋꿋하게 나아가렵니다.

    저희 힘을 북돋우는 용감한 믿음을 주소서.
    이 용감한 믿음에 힘입어,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큰일을 서슴지 않고 떠맡아 완수하렵니다.

    저희 레지오의 불기둥이 될 믿음을 주소서.
    이 믿음으로써 저희가 한데 뭉쳐 나아가며,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의 불을 온 누리에 밝히어,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있는
    모든 이를 깨우치렵니다.

    또한 미지근한 이들을 열정으로 불태우고,
    죄로 죽은 영혼들을 다시 살아나게 하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한평생 싸움이 끝난 다음,
    저희 레지오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주님의 사랑과 영광의 나라에서
    다시 모일 수 있도록,
    저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는 믿음을 주소서.
◎ 아멘.

○ 세상을 떠난 저희 레지오 단원들과
    세상을 떠난 모든 신자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곧이어 사제의 강복을 받는다. 사제가 불참한 때는 성호경만 바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출처 : 굿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