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선천적 뇌병변 앓는 김현철씨
택시 운전하다 근육기능 급격 저하
어머니 돌아가시고 가족과 연락 끊겨
성한 이 한 개뿐… 영양 섭취 힘들어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63751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선천적 뇌병변 앓는 김현철씨
택시 운전하다 근육기능 급격 저하어머니 돌아가시고 가족과 연락 끊겨성한 이 한 개뿐… 영양 섭취 힘들어“너무 소박한 꿈일까요. 혼자 힘으로 여행 한 번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선천성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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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_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 지체장애 가족 돌보는 장애인 박준채 씨
“아픈 아내 두고 일할 수도 없어 한숨”
골수염으로 지체장애 4급 판정…지체장애인 아내 당뇨 합병증 얻어
뇌병변장애 입은 아들 치료도 시급…기초수급만으로는 생계조차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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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지체장애 가족 돌보는 장애인 박준채 씨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때, 마음이 편해요. 가진 건 없지만, 작은 힘이라도 나누고 싶어요.” 광주대교구 월곡동본당의 박준채(베드로·58) 씨는 한 달 수입이 120여만 원뿐인 기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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