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며느리 먹을 추어탕 챙기는 아버지

松竹/김철이 2024. 12. 31. 22:56

가족을 지탱하는 힘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아닐지

 

며느리 먹을 추어탕 챙기는 아버지

어제는 아버지가 6개월에 한 번 종합병원 노년내과에서 진료받는 날이었다. 고령이기에 늘 마음을 조아리지만 예약된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갈 수 있어 다행이다. 대형병원에 가면 스스로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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