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홀로 들판을 뒹굴던 돌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돌담으로 되기까지
수녀님들 행복하게 만든 이것, 좋은 이웃 못지 않네요
밤 사이 눈이 내렸다. 돌담이 뒷산과 대비되면서 선명하게 드러났다. 올 봄까지만 해도 저 풍경에 돌담은 없었다. 2월 말에 장만한 밭에는 주먹만한 돌이 많았다. 돌밭이라 주위에서는 콩이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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