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미안해하는 것이다
에릭 시걸의 소설 ‘러브스토리’에서
주인공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주인공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거야.”
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해야 합니다.
때로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미안해’라는 말에
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네스북에 80년간의 최장수 부부로 기록된
영국의 애로 스미스 부부는 행복한 금실의 비결로
서로에게 늘 ‘미안해’라고 말하는
대화 습관을 꼽았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또는 부모가 자녀에게 ‘미안해’라고 말할 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 큰 회복과 치유가 일어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안해’라는 말을 기다리게 하는 것보다
더 미안한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미안해’라는 말속에는
상대를 향한 사랑과 배려의 마음이
함께 담겨있습니다.
상대를 향한 사랑과 배려의 마음이
함께 담겨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더 많이 미안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는 친해졌고 가까워졌고, 익숙해졌다.
그리고, 딱 그만큼 미안함은 사소해졌고
고마움은 흐릿해졌다.
– 드라마 ‘응답하라 1994’ –
우리는 친해졌고 가까워졌고, 익숙해졌다.
그리고, 딱 그만큼 미안함은 사소해졌고
고마움은 흐릿해졌다.
– 드라마 ‘응답하라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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