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4.10.24) - 부산교구 언양성야고보성당 주임 전재완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e61h6h6Ds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불을 지르러 왔다 (3) | 2024.10.24 |
---|---|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024 오늘의 말씀 (1) | 2024.10.24 |
2024년 10월 24일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신주환 안셀모 신부님 집전 (1) | 2024.10.24 |
[쉬기날기] 2024년 10월 24일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1) | 2024.10.24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1024 연중 제29주간 목요일](김우중 스테파노 신부님) 매일미사 (2) | 2024.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