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장가 가는 아들의 혼서를 직접 썼습니다

松竹/김철이 2024. 8. 21. 23:28

아내가 내민 나의 혼서... 아버지가 정성을 다해 쓴 글씨를 보며 울컥

 

장가 가는 아들의 혼서를 직접 썼습니다

"당신이 직접 쓰지?" "내가?" "그래요." "그걸 내가 어떻게, 그리고 그런 거 한 번 써 보지도 않았는데......"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일이다. 아내가 함 갈 때 함께 보내는 혼서지를 써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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