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철의 고원, 다시 삶을 품다
[철의 고원, 다시 삶을 품다] 용암이 빚은 한탄강 주상절리, 끝없이 펼쳐진 넓은 평야 한가운데를 군사분계선이 가로지르는 곳, 수십만 년 시간이 빚어낸 비경 속에 오랜 아픔을 품고 있는 땅, 철원. 상처 입은 땅이 옥토가 되기까지 시린 세월을 견디며 단단하게 살아온 철원 사람들 그 고단했던 날들을 위로해 주던 맛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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